환절기 발가락 무좀 초기증상 및 무좀 치료

건강상식

환절기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무좀. 평생 안걸릴 줄 알았던 무좀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언제 생겼는지도 모르게 자리를 잡고 있고, 발톱무좀으로 전이되어, 발톱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무좀의 초기증상 및 무좀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좀때문에 고생을 하시거나 치료를 위해서 애쓰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누구에게도 말도 못하고 무척이나 고통스럽죠. 구두를 장시간 착용하거나 통품이 제대로 되지않는 상황에서 열심히 일을하다보면 무좀이 발생하기 때문에, 일하는 여성들이 많은 만큼 남성분들 못지않게 여성분들도 무좀으로 고생을 많이들 하고 계신답니다.
 

무좀 초기증상 

무좀은 주로 발가락 사이에 발생하며, 수포나 각질이 생기기도하며 가려움이나 냄새때문에 자신도 괴로울 뿐만아니라, 남들에게도 피해를 주거나 불쾌감을 주어 곤란하거나 당황스러운 일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무좀은 많은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세균등의 침투나 통풍이 안되어 피부에 생긴 곰팡이의 일종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좀을 방치하면 더욱더 악화가 될수있으니 치료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무좀의 초기증상
- 발가락 사이가 짓무르거나 갈라진다.
- 발가락 사이가 간지럽거나 땀이 난다.
- 발바닥이나 발가락 근처에 물집이 생긴다.
- 발톱이 하얗게 또는 노랗게 변색된다.

 


무좀 치료법

무좀은 습한 피부나 세균때문에 생겨난 곰팡이균으로 가장 먼저 할것은 곰팡이를 잡거나 죽이는 치료법으로 관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약국에도 무좀전용 연고등이 있기때문에 장기간 수시로 발라서 치료를 해주는것이 좋으며, 무좀증상이 심하거나 쉽게 치료가 되지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늘이나 식초, 복숭아를 이용한 민간요법도 있습니다만 그보다는 먼저 전문의의 소견을 듣는것이 우선일듯 합니다. 

어린시철 식초에 발을 담그고 계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이제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