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백,저지방 식품 대하의 효능 5가지

가을철 홍성, 소래포구, 안면도 등지의 대하축제가 많이 열렸지만 현재는 코로나 영향으로 대부분의 축제가 없어졌습니다. 대하는 몸집이 큰 새우라는 뜻의 대하(大蝦)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고단백 저칼로리 단백질이 많은 반면, 지방이 적고 칼로리가 낮으며, 키토산, 타우린, 베타인, 아르기닌 등의 고급 단백질과 비타민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피부미용과 몸매관리에 적합 합니다. 대하의 영양성분은 100g당 93kcal이며. 단백질 20g, 칼슘 2.7g으로 단백질과 칼슘의 밀도가 멸치보다 더 높습니다.

오늘은 9~10월의 제철음식인 대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하 효능 1. 골다공증 예방

대하의 영양성분은 100g당 단백질 20g, 칼슘 2.7g으로, 단백질과 칼슘의 밀도가 멸치보다 더높으며, 이처럼 대하에는 많은 칼슘이 들어 있고, 이러한 칼슘은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을 예방해 주는 작용을 합니다. 또, 골절상에도 매우 탁월하며 눈과 이, 다리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대하 효능 2. 해독 작용

대하에 많이 들어있는 타우린과 키토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현저히 저하시키는 작용을 하며 특히 타우린은 간에 커다란 도움을 주어 해독작용을 돕고 알코올로 인한 간기능 저하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혈압을 조절하고 심장병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하 효능 3. 면역력 강화

대하를 많이 먹게되면 인체에 흡수된 카로틴이 비타민 A로 변하는 특성 때문에, 면역력이 길러져서 병에 잘 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연 부족으로 인한 미각장애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대하 효능 4. 성인병 예방

혈압을 조절하고 심장병,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 주며, 위궤양, 생인손, 동상, 종기, 체증 등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계속해서 먹으면 저혈압이나 빈혈, 정신적인 히스테리가 치료된다고 합니다.

대하 효능 5. 혈액 건강에 좋음

대하는 성질이 따뜻한데다 베타인과 아르기닌 등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맛이 달고 입에 맞는다. 생강, 파, 된장 등을 넣고 끓여서 먹으면 흐르지 못해, 괴어 있는 혈액을 풀어주고, 타박상이나 동맥경화증, 정맥이 꽈리처럼 부풀어 밖으로 파랗게 비쳐 보이는 정맥류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콜레스테롤과 타우린이 결합하여 담즙의 성분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혈관 건강과 혈당 건강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대하 효능 6. 발기부전에 도움

대하효능에는 아르기닌 이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아르기닌 성분은 몸속 혈관을 확장 시켜주어 발기부전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하를 먹을때는 양배추하고 같이 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대하에 부족한 비타민C를 양배추에서 얻을수 있어서 궁합이 좋습니다. 대하를 고를때는 몸통이 투명하면서 윤기가 나면서 껍질이 단단한것이 좋다고합니다.  

대하의 효능을 제대로 느끼려면 껍질에 주목해야 합니다. 껍질째 삶아서 국물을 버리지 않고 섭취하게 되면 칼슘 섭취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