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중 효능 5가지와 까마중 먹는방법
까마중은 가지과에 딸린한해살이풀로 산이나 집 주변,묵은밭,개울가 같은 데서 흔히 자란다 까맣게 익은 열매가 중머리르 닮았다 하여 까마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키는 1미터쯤 자라고 잎은 타원꼴이며 어긋나게 붙는다 여름철에 조그맣고 하얀 꽃이피어 둥글고 까만 열매가 9월에 앙증스럽게 익습니다. 오늘은 까마중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려움증에 효과
특정 부위에 피부질환으로 인해 간지러울 때, 까마중을 잔뜩 넣고 진하게 달인 후, 천에다 살짝 적셔서 가려운 부위에 대고 있으면, 가려움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체적 피부질환에 시달린다면, 까마중을 달인물로 목욕을 하셔도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기침과 가래에 효과
까마중효능 중 가장 대표적인 효능이 기침과 가래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침과 가래에 효과를 볼려면, 까마중 잎과 줄기가 아닌, 열매를 말렸다가 가루를 내시어, 물에 타드신다면, 가래와 기침이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타박상에 효과
민간요법에 해당하는 범위인데, 까마중의 줄기, 잎, 열매들을 으깨어 소금과 적절히 섞습니다. 그런 뒤에 타박상을 입은 부위에 잘게 펴 바른다면, 환부가 눈에 띄게 빠른 회복새를 보입니다. 타박상을 입은 상태에서 직접적으로 으깨서 바르는 방법도 있지만, 달여 먹어도 환부의 회복속도가 빨라집니다.
각혈 치료에 효과
마지막으로 까마중효능을 말씀드리게 됬는데, 까마중은 각혈치료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통 까마중을 말려서 가루를 낸다음, 인삼가루와 함께 섞어서 마시는 방법으로 각혈 치료에 쓰입니다.
항암효과
까마중은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는, 흔하지 않은 식물이입니다. 항암효과를 보기 위해선, 직접적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조금씩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은데, 보통은 까마중을 달여, 물대신 섭취를 해요. 각 종 암에 효과가 있고 백혈병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까마중 먹는 방법
1. 까마중 열매로 술을 담궈 먹는다. (정력에 효능)
2. 까마중의 어린 잎을 따서, 삶거나 데쳐 먹는다.
3. 까마중 열매를 말려서 가루를 내어 먹는다
4. 까마중 씨를 따로 뽑아 말려서, 가루를 내어 먹는다 (눈을 밝게 하는 효능)
5. 까마중 암치료 시 먹는 방법
까마중 말린 것 30그람에 뱀딸기 말린 것 15그람을 물 한되에 넣고 반쯤되게 달여서 하루 3~4회 나누어 마신다 위암 폐암 자궁암 직장암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 가마중 30그람 속썩은풀 60그람 지치 15그람을 달여서 먹으면 폐암 난소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좋습니다.
위암이나 자궁암 등에는 까마중 줄기를 말린것 160그람이나 날 것 600그람 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번에 나누어 마십니다.
암이나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찰 때에는 까마중 겨우살이 어성초 각 50그람을 물로 달여서 하루 3~5회 나누어 복용한다 복수가 빠지고 변비도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