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에 좋은 음식 9가지
자고 쉽어도 잠을 잘 수 없는 것만큼 큰 스트레스는 없을 겁니다. 내일 아침 출근때문에 자야하는데도 눈이 멀뚱멀뚱하고, 가슴은 찌릿찌릿하다 출근 한시간 전에 졸음이 밀려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불면증에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이 가장 흔하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을 없애기 위해 운동을 하는 방법과 약의 힘을 빌어보는 것도 있겠지만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불면증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유
잠이 안올때 가장 구하기 제일 쉬운 음식은 우유입니다. 불면증으로 밤에 잠을 설치시는 분들은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서서 아시겠지만 우유엔 필수 아미노산이 트립토판이 풍부해서 신경을 안정시키고 뇌를 지정시켜서 수면을 준다고 합니다. 칼슘도 풍부해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고 좀더 편하게 잠을 잘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잠자기 몇시간 전에 우유를 따뜻하게 해서 마셔주면 불면증 예방에 좋습니다.
2. 바나나
바나나 역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자재 중에 하나인데요. 이 바나나에도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이 트립토판이 신경을 안정시켜주고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또한 심신을 안정시켜준답니다. 또한 바나나에는 마그네슘 또한 풍부해서 근육의 이완을 도와 편안하게 숙면에 도움을 준답니다. 다이어트에도 좋고 불면증 치료에도 좋아서 평소에 간식처럼 즐겨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3. 상추
상추를 많이 먹으면 잠이 쏫아진다고 하여, 점심식사로 먹기에는 많이 주의를 해야하는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누구나 알만큼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상추의 쓴맛은 생리활성작용을 함으로써로 진통효과와 진정작용을 통해서 졸음을 유도한답니다. 상추에 함유된 락튜카이움 이라는 성분 또한 졸음을 유도하여 숙면효과에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리고 칼슘, 비타민A, 리신등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고 스트레스해소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4. 호두
호두도 섭취를 하면 생성되는 멜라토닌이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주고 수면의 질을 행상시켜줄 뿐 아니라 생체리듬을 조절해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신경을 안정시켜주고 진정시켜주는 마그네슘과 혈압을 낮추어주는 칼슘이풍부하여 신경성으로 인한 불면증을 치료하는데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5. 파
파는 성질이 따뜻하면서 혈액 순환을 좋게 해줘 불면증에 좋은 음식입니다. 잠이 오지 않는다거나 흥분상태가 가라앉지 않을 경우 파를 달여 마시는 방법, 생파를 그냥 먹는 방법 등으로 드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6. 대추
대추는 뇌의 호흡과 순환을 도와주면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줍니다. 고민과 스트레스로 인해서 잠이 안오는 불면증이라면 대추 달인 물이 그렇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발한 작용을 해주는 파뿌리를 섞어서 달여 마시게 되면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을 겁니다.
7. 양파
양파에는 디설파이드 성분이 매우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성분이 중추신경인 연수에 직접적으로 작용을 하기때문에 심리적으로 안정을 주고 스트레스성 불면증에 좋은 음식으로 수면장애로 고생하는 분들은 음식을 만들 때 양파를 많이 섞어서 조리를 해주면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8. 아몬드
아몬드에는 트립토판과 함께 마그네슘이 상당히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견과류에는 불면증과 수면장애 개선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숙면을 위해서 하루 권장량을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견과류는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몸에 좋다고 무조건 많이 먹으면 살이 찌기 쉽고,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9. 국화차, 라벤더차
불면증에 허브차도 좋습니다. 또한 국화차나 라벤더차, 꿀차, 솔잎차 등이 수면장애 증상으로 밤에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한 때 심신 안정을 주면서 잠을 푹 살 수 있게 해줍니다.
멜라토닌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이 불면증 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멜로토닌은 뇌에서 생성되는 생체 호르몬으로 불면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라고 합니다. 야간근무, 불면증으로 생체리듬이 깨진 사람들에게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요즘 잠이 안온다는 아이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양을 백마리 세어보라 하지만 한번도 효과를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구구단을 거꾸로 외워봐! 책을 읽어! 를 시도해보지만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늦게까지 스마트폰에 빠져있다 갑자기 잠을 자려고 하니 잘시간이라는 걸 뇌가 인식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자기 2시간 전에는 스마트폰은 삼가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