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 이상할 때, 신장에 좋은 음식 10가지
소변 색깔이 달라졌거나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 제일 먼저 걱정이 되는 건 신장입니다. 신장은 몸의 노폐물을 걸러 몸속에 쌓이지 않도록 하는 기능과 불필요한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기능과 함께 생체 항상성 유지 기능, 체내 수분량 조절, 내분비 기능 등 다양한 역할을 몸속에서 하고 있습니다.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신체의 균형이 깨지고 혈압이 높아지며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또 신장은 한번 망가지기 시작하면 다시 회복하기 힘들어 평상시에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런 신장을 튼튼하게 하는 음식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호박은 부종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신장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해주며 활발한 이뇨작용으로 건강한 신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칼륨이 풍부한 수박은 신장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장은 몸밖으로 염분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장기로 염분의 배출을 도와주는 칼륨이 다량 함유된 수박은 신장을 도와 염분을 몸밖으로 배출 하도록 합니다. 또 신장질환 및 고혈압으로 발생 할 수 있는 부종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신장에 이로운 음식입니다.
해조류는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 신장 기능 약화로 올라가는 혈압을 정상적으로 감소시키며 빈혈과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옥수수수염은 간과 신장을 보호해 주는 음식 중 하나 입니다. 신맛을 내는 성분이 근육의 수축능력을 향상시켜 방광의 조절 기능을 향상시키며 이러한 효능은 특히 야뇨증과 요실금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옥수수수염는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신장 결석으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도 줄여준다고 합니다. 또 뛰어난 혈액순환 개선의 효과도 있어 간단하게 차로 끓여 먹게 되면 맛도 건강도 한번에 챙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우엉의 아눌린 성분이 이뇨작용을 도와주며, 신장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 입니다. 또 부종을 완화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되어 차로 많이들 마시고 있습니다.
따뜻한 성질을 지닌 팥은 섬유질과 비타민 B1 등 다량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몸 피로감을 풀어주는 효능과 만성신장염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신장병을 예방하는데 좋은 결명자는 꾸준히 섭취할 경우 신장의 부담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같은 효과는 피로한 신장을 회복시켜주는 결과로 이어져 신장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파는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릴 만큼 질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 항암 작용에 탁월하며,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신장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LDL콜레스테롤의 증가를 억제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블루베리 안의 프로안티 시아디닌 성분이 요로감염을 예방해 세균증식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또한, 섬유소, 엽산, 미네랄, 아연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혈관 질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견과류 중에서도 호두는 신장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호두의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이뇨작용을 해 신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홍삼은 원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귀한 약초로 열려져 있습니다. 홍삼이 신장기능을 보호하며, 신장 내 조직 손상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구기자차를 마시게 되면 신장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구기자는 오랫동안 복용을 하게 되면 염증 제거 및 시력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도 구기자는 피부미용에도 좋고 폐 건강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