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좋은 작약 효능 7가지 및 먹는 법
작약의 꽃말은 "부끄러움"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꽃말의 의미와 약간은 비슷하게 여성 질환에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작약은 다른 농작물처럼 몇 달만에 또는 1년만에 수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3년, 보통 4~5년 이상을 가꾸고 돌봐야 비로소 약성 강한 굵고 향기좋은 작약으로 자랄수 있습다. 이렇게 자라난 작약은 9월말에서 10월 초순경에 캡니다. 단면이 굵고 희며 향기가 강한 것이 가장 효과가 뛰어납니다. 오늘은 작약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작약의 효능
작약 효능 첫번째 간기능을 보호해 주며, 손상된 간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작약 효능 두번째 스트레스성 위궤양, 기관지나 염증질병을 완화시켜주는 역할도 합니다. 위산이 과다 분비되는 것을 억제해 주고, 염증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작약 효능 세번째 타박상등으로 인해 살 속에 맺힌 피(어혈)를 풀어줍니다.
작약 효능 네번째 산전이나 산후의 여성들에게도 효과가 좋습니다. 그중 생리불순이나, 습관성 유산으로 임신이 잘 되지않는 경우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여성 생식기에 생기는 질환에도 특히 좋습니다. 이때문에 작약은 여성 생리불순 증상에도 좋고 생리통 증상을 완화시키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작약 효능 다섯번째 몸의 기와 혈을 보호해주는 능력이 있어 몸의 땀이 많이 나고 열이 자주 나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작약 효능 여섯번째 두통, 치통 등 통증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작약에는 아프파라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이 두통 치통 신경통 복통 같은 다양한 통증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작약 효능 일곱번째 쌍화탕의 주요재료로 사용되는 작약의 뿌리는 혈맥을 통하게 하여 속을 편하게 하고 나쁜 피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혈관에 피가 뭉친 것을 막아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심근경색 등 각종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작약은 여성질환과 산후 조리에 좋은것으로 알려졌지만 산후 임산부가 열이 심할 경우에 복용을 하게 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작약 먹는법
작약 먹는법 차로 마시기도 하고 술로 마시기도 합니다.
1) 차로 마시고자 할때에는 작약 20g정도를 2리터의 물에 넣고 끓이면 되는데 우려내는 식으로 약불로 끓여서 하루 두잔 정도 따뜻하게 마시면 좋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술로 먹으려면 작약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그늘에 건조시킨 후 용기에 작약 넣고 30도 이상의 술을 부으면 되는데 작약 술로 먹고자 할때에는 1년 이상 숙성을 시켜야하며 이렇게 숙성을 시켰다면 하루에 1~2잔 정도만 마시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