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 관리팁 4가지

건강상식

환절기에는 왜 몸이 더 아픈걸까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건강하던 사람도 갑자기 몸이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질병이 비염, 천식, 결막염, 감기, 기침, 가래, 콧물, 여드름, 탈모, 피로 등이 있는데요. 대부분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서 알러지 반응이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 관리팀

 

환절기니까 당연한거 아니냐고 생각한지 40년 그 당연한거에 대해 처음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관리팀

 

환절기에 건강이 안좋아지는 이유

체온은 면역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환절기에는 아침, 점심, 저녁 간 일교차가 커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고 합니다. 일교차가 지속되는 경우 우리의 몸도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평상시 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고, 이로인해 쉽게 피곤해지고, 면역력도 떨어지게 되는 거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몸의 저항력도 함께 떨어지면서 외부의 균이 쉽게 들어와 적응하게 되고, 이로인해 감기 등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의 중추인 림프구의 활동이 둔해져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몸 구석구석 영양분과 체열을 골고루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저하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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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비염, 천식, 결막염, 감기, 기침, 가래, 콧물, 여드름, 탈모, 피로 등의 증상이 있다고 해서 특정 질병의 약을 먹는 것도 좋지만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방법도 병행을 하면 효과가 커질거 같습니다.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건강팁

환절기 건강 꿀팁 1. 얇은 겉옷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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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로 옷을 어떻게 입을 지 몰라서 반팔만 입고 나오셨나요? 지하철에서 콧물을 줄줄흘리는 걸 피하시려면 환절기 때는 패션보다는 건강을 위해 얇은 겉옷을 챙기기기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를 예방할 수 있으며, 비염 등의 증상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꿀팁 2. 손발 깨끗이 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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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의 감염이 제일 빈번한 것 중 하나는 손에 의한 전파인데요. 온도와 습도 차이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 트러블이나 감기가 걸리기 무척 쉽습니다. 외부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는 손발을 씻어주세요.

 

환절기 건강 꿀팁 3.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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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체온이 1도 상승하면 면역력은 5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은 어렵지만 지하철에서 서있기, 계단 오르기 등의 사소한 운동이라도 매일 습관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환절기 건강 꿀팁 4. 물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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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습도로 공기마저 건조해지는 가을엔 호흡기 속 기도 점막도 건조해져 바이러스가 쉽게 몸 속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환절기에는 평소보다 물을 더 자주 마셔 점막이 마르지 않게 해주시고, 여름철 차가운 물을 마셔왔다면 이제부터는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 대신 커피나 차를 마시는 건 좋지 않습니다. 커피나 차에는 이뇨작용이 있어서, 마시는 것보다 더 많이 소변으로 배출 될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섭취해주세요.

 

주말 저녁 저와 둘째는 결막염으로 눈을 긁적이다 빨게져 있고, 새벽녁 와이프의 재채기 소리에 잠을 깹니다. 매년 당연하다고 생각하다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건강을 생각해서 면역력을 높일 방법을 고민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 관리팀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이상으로 환절기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